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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리뷰

[미니 냉동고 추천] 쿠잉 FR-102CW 96L 냉동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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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뭉찌아빠입니다:)

 

요즘 홈트족이 늘어나면서 건강식단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특히 냉동 다이어트 도시락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 맛으로 구비를 해놓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냉동고가 작아서 많이 쟁여놓고 먹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게 된 이것!!

 

쿠잉 96L 미니 냉동고

 

지금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총평만 확인하실 분들은 맨 아래로 가주세요:D)

 

 

생각보다 굉장히 크더라구요.

혼자 이걸 옮길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그렇게 나가지 않더라구요.

성인 남자 혼자서도 거뜬히 들 수 있습니다.

여성분이시라면 냉동고 자체에 바퀴가 달려있으니 박스 분해 후 끌어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몰라 제품사이즈 올려놓습니다:)

 

 

 

모양이 굉장히 심플하죠? 그래서 더 좋더라구요.

사용법이랄 것도 없구요.

그냥 콘센트 꽂고 온도만 설정해주면 끝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쿠잉 FR-102CW 제품은 상부열람식으로 제조되었는데요.

이렇게 제작되면 냉기손실을 최소화해서 냉기유지와 전기세를 절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스켓이 하나 꽂혀있어요.

저는 아이스크림을 저기 담아두고 있답니다 ㅎㅎ

 

 

 

이게 제품 전면부에 붙어있는 온도조절기인데요.

그냥 레버만 돌리면 알아서 온도 설정이 되서 너무나도 편한 것 같아요.

1단계에서 7단계까지있고 단계별 온도는 제가 아래 참고 이미지 띄워놓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3단계로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인게 온도 표시가 안된다는거ㅜㅜ?

이 가격에 너무 많은걸 바란걸까요?

 

 

 

 

일반적으로 냉동고 온도는 영하 18도 정도로 설정해놓으면 된다고해요.

근데 저는 일단 3단계로 해놨는데 너무 꽝꽝 언다 싶으면 다시 2단계로 내릴 예정입니다.

 

 

 

지금 도시락 5개를 넣었는데도 아직 널널합니다.

96L가 생각보다 엄청 넓더라구요.

거의 3개월치는 쟁여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없어요.

처음에 온도 설정해놓고 2시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때만 소음이 약간 발생하고 유지 시에는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것 같지않아요.

 

 

최고 큰 단점은.. 마감입니다.

이게 냉동고 바닥 모습인데요.

뽑기를 잘못한건지.. 정말 더럽더라구요.

중국산이라 그런가...ㅜㅜ

다른 구매후기에도 이런글이 있었는데 한두개가 아닌 것같아요.

구매할 때 참고해주세요!

 

총평

인터넷에서 배송비 포함 17만원정도 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성능만 본다면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온도조절도 쉽고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넓고!!

소음부분은 정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심지어 바로 옆에 두고 거실에서 자고 있습니다..ㅎㅎ

일단 현재로서는 왠만한 냉동고들과 성능면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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