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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리뷰

[남자 향수/바디 미스트]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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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뭉찌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달고 사는 바디스프레이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이게 말이 바디스프레이지 거의 향수입니다.

이름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러쉬의 더티 바디 스프레이 인데요

 

LUSH DIRTY BODY SPRAY

 

리뷰 바로 진행하면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바디스프레이 치고는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러쉬가 러쉬했죠 뭐.. 가격 좀 내려주세요..

근데 러쉬측에서도 이 더티 바디스프레이를 향수로 분류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향이 강합니다!!

향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요..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상쾌한 향입니다.

그 되게.. 세련된 남자를 지나칠 때 나는 그런 설레는 향의 느낌이에요

(제가 설렜다는 건 아니에요 오해x)

그리고 일반 바디스프레이나 향수 뿌리고 향 금방 없어지고

이내 땀 냄새랑 합쳐지는 거보다야 이게 500배 낫다고 봅니다. 지속력이 강하고 땀냄새를 잡아먹거든요!

그리고 이거 제 여자친구가 추천해줘서 산거랍니다.

여자친구는 우드, 달달 이런 향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거 보니 이것도 그쪽 계열인 듯합니다.

그냥 나가기 전 톡톡 뿌리시면 됩니다. 향수처럼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물성 원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영국 비건협회 인증 제품이라고 합니다.

막 따지는 편은 아니지만 저는 이런 게 너무 좋더라구요ㅜㅜ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주성분은 스피어민트, 샌들우드 오일, 라벤더 오일로 제조되었습니다.

 

 

 

 

유통기한이 4년 정도 됩니다.

4년은 무슨 2, 3 달이면 다 쓰고 새로 사러 갈 것 같아요.

팍팍 뿌리고 다닙니다. 코에도 바르고 싶네요.

주의사항은 흰 옷에는 가급적 직접 뿌리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변색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색은 상관없다고 직원분이 그러더라구요!

 

 

 

드루와. 딱 대. 향기 들어간다!

되게 은은한 잔향이라 향수 잔뜩 뿌리고 다니는 사람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막 뿌리고 다녀도 불쾌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어요.

땀 냄새가 심하시거나 아 나는 하루 종일 향기가 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입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쟁여놓고 계속 쓸 예정입니다 ㅎㅎ

저한테는 질리지가 않고 계속해서 맡고 싶은 향이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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